이동구 - RAW no.49

날 것의 그림을 그리지 않았다.

수십 번 수정하고 고민했다.

표현력의 한계라도 느끼는 순간 끝내주는 최악을 느꼈다.

그래서 머리는 반쯤 닫고 손 가는 대로 그리는 어린이가 필요했다.